홈 > 호주뉴스 > 정치/경제
정치/경제

반등하던 '소비자 신뢰도'가,,,,,,"호주 추가 금리 인상에,,,'주춤'"

멜앤미 0 2968

57.jpg

 

호주의 소비자 신뢰도는 반등 추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전달과 같이 79를 기록했다고 웨스트팩 은행과 멜버른 경제사회연구소가 설문조사를 통해 결과를 공동 발표했다. 웨스트팩 은행의 소비자 신뢰도 조사는 매달 성인 1천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데, 응답자의 경제 전망을 취합해 기본값 100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소비자 신뢰도가 100 미만이면 소비자들이 현재 경기 상황을 과거 평균보다 좋지 않다고 평가한다는 의미다. RBA가 연 7% 넘게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작년 5월부터  급격한 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소비자 신뢰도도 작년 4월 95.8에서 지난 3월 78.5까지 내리막길을 걸었다. RBA가 10차례 금리 인상 이후 지난 4월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소비자 신뢰도는 85.8까지 회복하는 등 반등세를 보였다. 지난 5~9일 사이에 진행된 조사를 날짜별로 살펴보면 기준금리 인상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89까지 상승하는 듯 초반 응답에서는 신뢰도가 호조를 보였지만 지난 6일 기준금리가 3.85%에서 4.1%로 추가 인상한 이후 응답에서는 72까지 급락했기 때문이다. 웨스트팩 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1년간 호주의 소비자 신뢰도는 높은 물가상승률과 이어지는 금리 인상이 가장 악영향을 끼쳤다"고 지적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