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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1분기 경제성장률, 1년 반 만에 최저,,,,,"RBA는 추가 긴축 예고"

멜앤미 0 2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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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준금리 추이. 6월 4.10%. 

 

호주 통계청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고 발표했지만 직전 분기 기록한 2.7%와 시장 전망치 2.4%를 모두 밑돌았다고 CNBC방송이 보도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0.2% 증가해 전망치인 0.3%를 하회했다. "GDP는 6개 분기 연속 증가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가 있었던 2021년 3분기 이후로 가장 느린 성장세였으며, 호주 GDP 성장세는 더 둔화할 것으로 보이며, 생산성 향상은 여전히 우울한 상태"라고 호주 통계청 재정실장은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호주 중앙은행(RBA)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금리를 3.85%에서 4.1%로 0.25%포인트(p) 인상한데 이어 추가로 긴축 가능성을 시사했다. RBA 총재는 성명에서 "금리를 다시 올리기로 한 것은 합리적인 기간 내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로 돌아올 것이라는 더 큰 확신을 주기 위함"이라며, "핵심 문제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라는 목표치와 다르게 7%에 머물고 있다는 점"이어서 긴축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이 금리 인상 결정을 이끈 게 분명하다"며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금리는 7월 한 차례 더 올라 4.35%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RBA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더 많은 행동을 하고 있다"며 블룸버그이코노믹스의 이코노미스트는 "그러나 최근의 금리 인상은 우리가 볼 때 불필요하며 경제가 좌초될 위험을 높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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