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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6월 실업률…44년 만에 최저

멜앤미 0 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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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공영 ABC방송은 호주통계청(ABS) 자료를 인용해 직전월 3.9%에서 0.4%포인트(p) 하락한 지난달 실업률이 3.5%로 했다고 전했으며 . 이는1978년 이래 ABS가 실업률 통계중 가장 낮은 수치라고 밝혔다. 이 기간 실업률 수치는 2020년 3월의 5.2%(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되기 직전)와 비교해도 1.7%포인트나 낮은 것이다.


ABS 자료에 따르면 유형별로는 풀타임과 파트타임 신규 취업자가 각각 5만2천900명과 3만5천300명으로 집계됐는데 8만8천4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  총 실업자 수도 직전달보다 5만4천300명이 줄어든, 2008년 10월 이후, 최저인 49만3천명이다. ABS 노동통계국장은 "지속적인 인력난과 높은 구인 수요로 인해, 실업률이 대폭 하락한 것은,  노동시장이 더욱 압박을 받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분석했다.


호주중앙은행(RBA)이 다음달에도 기준금리 추가 인상에, 지난달 예상보다 낮은 실업률을 기록한 만큼,  나설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석달 연속 인상을 통해 기준금리를, RBA가 5.1%대로 치솟은 연간 물가상승률을 잡기 위해서, 사상 최저인 0.10%에서 1.35%까지 끌어올린 바 있다.


국제 컨설팅업체 BIS는 "임금과 인플레이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은 구인난으로 인한 노동시장 압박"이라며 "기준금리를 50베이시스포인트(bp)를 RBA가 오는 8월 회의에서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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