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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반자동 소총 만든 10대…총기범으로 기소

멜앤미 0 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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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압수한 플라스틱 총. 18세 남성이 3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이 반자동 소총은 15발의 총알이 발사된다고 합니다. 

경찰은 피의자를 무면허 총기 제조 및 금지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서 호주 경찰은 퍼스 외곽 베이스워터에 사는 18세 남성의 집을 압수수색해 플라스틱 총기와 


3D 프린터, 소음기, 탄약 등을 압수했다고 합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피의자는 집에 있는 3D 프린터로 이틀에 걸쳐 4㎏ 무게의 총기를 제작했으며, 


재료비는 40호주달러(약 3만 6000원)도 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피의자에게 총기 및 탄약 무면허 제조 및 금지 무기 소지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집에서 3D 프린터와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무기를 제조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서호주 정부는 지난해 3D 프린터로 플라스틱 총기를 만드는 행위를 금지하는 총기법 개정안을 발의했었었다고 합니다. 


플라스틱 총기를 제조할 계획을 세우거나 총기 제조법을 확보한 사람을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는 내용입니다.


호주 연방 총기법은 민간인의 공격용 자동 소총 소지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18세 이상의 유효 면허 소지자만 총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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