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화학공장 대규모 화재,,,,,,,주민 대피령·고속도로 폐쇄"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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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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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AAP통신 등에 따르면 오전 11시 20분께 멜버른 CBD에서 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데리무트에 있는 한 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나면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화학 물질 폭발로 인해 전문 소방 대원들이 진화에 나섰는데, 50대가 넘는 소방 차량이 현장에 투입되었으며, 현지 경찰은 사고 당시 공장 직원들이 대피해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소방 당국은 화재로 인해 독성 물질이 불타고 있어 인근 건물 사람들을 대피시켰고, 앨비언, 브레이브룩, 브루클린, 데리머트, 래버튼 노스, 선샤인, 선샤인 웨스트, 토트넘, 트루가니나 등 주변 교외 지역에 외출 자제 경고가 발령됐다. 또 독성 연기로 인해 호흡 곤란이 발생할 수 있다며 야외에 있는 사람들에게 즉시 실내로 대피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창문을 열지 말라고 경고했다. 빅토리아주 환경보호청은 이번 화재 후 대기질 주의보를 발령했다는데,,,,,화학 물질에 의한 화재이다 보니 아주 짙은 시커먼 연기가 계속 뿜어져 나오는 바람에 대기질 주의보가 발령 됀거 같다. 빅토리아 소방청 부청장은 지난 몇 년 동안 가장 큰 화재로 보이며 진압에 며칠이 걸릴 수 있다며 "워낙 불길이 거센데다 폭발물과 유독성 연기 때문에 소방관도 제대로 접근하지 못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격었다"고 설명했다. 이 공장은 유독성 산업 폐기물 처리하는 업체인데, 허용량을 넘는 유해 폐기물이 보관돼 있었는데, 허용량 초과는 물론 폐기물 용기를 안전장벽 안에 적절하게 보관하지 않는다는 사유 등으로 지난달 21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상태에서 계속 불법 영업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