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헬기, 13개국 참가 연합훈련서 '추락',,,,,,,"4명 실종"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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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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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호주가 주도하여 13개국이 참가하는 다국적 군사훈련인 '탈리스만 세이버'가 진행되던 중 호주방위군(ADF) 소속 MRH-90 타이판 헬기가 해밀턴 섬 인근 해역에 추락했고, 헬기 승무원 4명이 실종되어 수색이 진행 중이라고 국방장관은 밝혔다. "근처에 다른 헬리콥터가 있었기 때문에 즉시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시작할 수 있었다"며 "승무원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고, 수색과 구조는 계속되고 있다"고 국방부 장관은 덧붙였다. 호주군은 물론 훈련에 참여 중인 미군과 퀸즐랜드주 경찰, 호주 해양안전청 등이 수색작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헬기는 브리즈번에서 북쪽으로 약 890km 떨어진 해밀턴 섬 근처에 추락하였으며, 잔해는 해밀턴 섬 남쪽에서 회수됐지만 생존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탈리스만 세이버 군사 훈련 책임자 데미안 힐은 헬기 추락 후 훈련이 보류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와 관련 타이판 헬기가 다시 한번 추락했다며 사고의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타이판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질 수밖에 없다고 ABC 공영은 보도했다. 호주군의 주력 전투 헬기 중 하나인 타이판은 최근 몇 년 동안 반복적으로 유지 보수 문제를 겪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대테러 훈련 중 타이판 헬기가 바다에 추락해 헬기에 탑승했던 호주군 10명이 남부 해안에서 구조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