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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 '황금 권총' 소지한 채 호주 입국하려다 체포

멜앤미 0 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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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의 미국 여성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비행기를 타고 출발, 호주 시드니 공항에 도착하여 수하물 X레이 검색 과정에서 가방에 24K 순금으로 도금된 권총을 소지한 채 입국하려다 체포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그녀는 호주 국경수비대(ABF)는 당국에서 총기 반입 허가가 발급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 현장에서 바로 체포됐다.장전하지 않은 총기류를 미국의 경우 국내선 비행기 이용객들은 하드케이스에 밀봉한 상태로 탑승할 수 있으며 체크인할 때 총기 소지 사실을 신고하기만 하면 된다.반면 호주에서는 총기를 든 남성이1996년 태즈메이니아에서 35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난 뒤 자동·반자동 무기 소지를 전면 금지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총기 관련법을 제정해 운용하고 있다.이 미국 여성은 법원에 보석금을 내고 현재는 풀려난 상태이지만, 재판에서 유죄가 인정되면 징역 최대 1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고 비자 취소와 함께 호주에서 추방될 수도 있다고 BBC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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