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이민자 수용 한도 16만 → 19만5000명으로 확대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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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2 23:52

코로나19 봉쇄조치 여파로 불거진 인력난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 연간 이민자 수를 16만 명에서 19만5000명으로 늘리기로 밝혔다. 클레어 오닐 호주 내무장관은 "올해 다시 국경을 열었지만 코로나19 영향이 너무 심각해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못하면서 인력난을 겪고 있어 숙련 근로자들의 비자 발급과 영주권, 시민권 취득이 지금보다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여 단기적으로만 수천 명의 근로자가 부족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라고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호주 내 외국인 숙련공은 코로나19 이전보다 50만명이나 줄었다"고 컨설팅 기업 KPMG 호주지사가 밝혔다. 지난 2년간 호주 전체 국민 소득이 800억호주달러(약 74조원)가 외국인 숙련공의 인력난으로 증발했다. 올해 들어서만 간호사와 조산사 등 의료계 종사자들이 세 번째 파업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외국인 인력난으로 인한 업무 과중에 고충을 겪고있어 전문 기술 인력의 충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