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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가 바뀌었다",,,,,,,난임센터 실수로 남의 아이 출산한 호주 부부

멜앤미 0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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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BC 방송에 따르면 호주 전역에서 난임 클리닉을 운영 중인 모나시 IVF는 한 여성에게 다른 사람의 배아를 이식한 사실을 지난 2월 발견했다. 이 여성은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의 병원에서 체외수정(시험관·IVF) 시술을 통해 작년 이미 아이를 출산했지만, 모나시 측이 뒤늦게 실수를 발견한 건 이 여성이 자신의 냉동 배아를 다른 의료기관으로 옮겨달라는 요청을 하면서다. 클리닉 측은 “직원 실수로 다른 환자의 배아가 이식됐다”고 했는데,,,,,끔찍하고 안타까운 상황으로 결국 인적 오류가 발생한 것이다. 정자·난자·배아를 다룰 때는 매우 엄격한 프로토콜이 적용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이 문제는 법적으로도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게, 호주 법에서는 생물학적 친부모를 법적 부모로 추정하기 때문에, 생물학적 부모가 이 문제에 나서고 싶어 하는지는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단다. 모나시 IVF는 체외수정 분야의 선구적인 난임 클리닉으로, 호주와 아시아 여러 국가에 지사를 설립해 운영 중인데,,,,,지난해에는 부정확한 유전자 검사로 정상 배아를 폐기했다는 의혹을 받아 호주 전역의 700명이 넘는 환자들에게 집단소송을 당하기도 했다. 당시 회사 측은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환자들과의 합의를 통해 합의금 총 5600만 호주달러(약 502억9400만원)를 지급했다고 한다. 10달이나 남의 아이를 가진 수고에,,,,,반드시 법적인 배상이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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