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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1700억 쏟았는데",,,,,,,'퓨리오사' 흥행 실패에 호주 난색!

멜앤미 0 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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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퓨리오사' 제작에 투입된 호주인들의 세금이 모두 1억8300만 호주달러(약 1693억원)에 이른다는데, 약 3억3300만 호주달러(약 3082억원)로 추정되는 전체 제작비의 절반이 넘는 돈이다. 전체 제작비 중 영화사가 실제로 부담한 금액은 절반이 채 되지 않는,,,,,제작비 절반을 호주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한 셈이다. 호주 정부는 1970년대부터 해외 스튜디오와의 영화 공동 제작과 현지 로케이션 유치를 적극 장려해 왔는데, 현지 촬영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호주 정부는 주로 영화 제작에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세금 환급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미국 영화 제작사들의 촬영 유치를 유도해왔다. 문제는 호주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등에 업고 제작된 블록버스터 영화가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는 사실인데 이달 첫째 주 기준 '퓨리오사'의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성적은 1억1490만 달러(약 1597억)로 손익분기점인 4억 달러(약 5560억)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중요한 건 호주 정부가 지급한 보조금 대부분이 (퓨리오사 제작 과정에서) 뉴사우스웨일스주 지역 경제로 환원됐다는 것", "제작 과정에서 조지 밀러 감독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출소자들을 고용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같은 의견이 올라왔다. 덧붙여 "전 세계 매드맥스 팬들은 이번 작품을 보고 호주 관광을 결심할 것"이라는 반응도 있었다는데,,,,,이렇게라도 위안이 된다면 머 감수해야지!!! 투자를 했는데, 꼭 잘 된다는 보장은 없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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