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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부자' 호주도,,,,,,,"고령인구 증가로 은퇴자금 걱정"

멜앤미 0 2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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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고용주가 근로자 급여의 11%에 해당하는 기여금을 개인연금에 의무적으로 쌓아왔기 때문에 다른 선진국들에 비히면 상황이 나은 편인데, 현재는 11%를 계좌에 적립하는데, 이 금액은 오는 7월 11.5%로 인상되고 내년에는 다시 12%로 인상될 예정이다. 호주와 달리 미국은 퇴직연금에 강제 기여금이 없고 영국은 최근에야 최소 기여금(고용주 5%+근로자 3%)을 강제로 도입했기에 호주같은 의무 기여금은 호주 근로자를 전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은퇴 저축인'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의무적인 적립 계좌의 대부분을 관리하는 게 '슈퍼펀드'로서, 주로 위험 허용 범위와 예상 은퇴 날짜에 맞춰 미리 혼합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데, 이직과 상관없이 운용 업체는 언제든 바꿀 수 있다. 의무 기여금 덕분에 호주의 퇴직연금 유입액은 주당 20억 호주달러를 넘어섰고, 2048년에는 총자산이 13조6000억 호주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7개의 호주 연금이 세계 100대 기관투자자에 속한다. 그런데 호주 역시 인구통계학적 변화가 연금 시스템을 위협하고 있는데, 호주에선 수백만명이 향후 10년간 은퇴를 앞두고 있는데 이들이 '슈퍼펀드'에 둔 자금은 전체의 4분의 1가량인 7500억 호주달러 규모인데,,,,,호주 재정자문협회의 최고경영자(CEO)는 "현재로선 대부분의 은퇴자들이 여전히 정부의 노령연금(age pension)에 의존할 것"이라며 퇴직연금이 큰 자금줄이 되진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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