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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청소년 10명 중 3명 '책 안 읽는다'"

멜앤미 0 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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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청소년들의 독서율이 저조하다,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등의 주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디킨대 레오니 러더포드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1만3000여명의 호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일주일에 4~6회 읽는 학생은 11%, 일주일에 2~3회 읽는 학생은 16%, 일주일에 1회 이하로 읽는 학생은 17%, 전혀 읽지 않는다고 답한 학생은 29%에 달했고,,,,,매일 책을 읽는 학생은 전체의 15%에 불과했다. 종이 책 이외 블로그나 잡지, 뉴스 미디어 등 '글 읽기' 습관에 관한 조사도 진행했는데 결과는 종이책과 비슷하게 나타났다는데, 매주 또는 그보다 적은 빈도로 매체 내 글을 읽는 학생이 대부분이었으며, 오디오북을 듣는 학생은 13%에 그쳤다. 연구팀은 청소년들이 책을 잘 읽지 않는 주된 이유로 "좋은 책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라 지적하면서 "도서관 사서나 서점 직원 등이 청소년에게 적합한 책을 추천하는 문화가 더욱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부나 다른 활동에 대한 시간적 압박을 줄이고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울나라도 한때 인터넷, 스마트폰 땜시 '책을 잘 않읽어 어휘력이나 문해력이 떨어진다'고 시끌시끌 했지만,,,,이젠 그런 소리도 쏙 들어가고,,,,디지털 시대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시끌시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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