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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년 연속 전기요금 20% 올라

멜앤미 0 4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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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에너지감독청(AER)은 '에너지 시장 현황' 보고서를 통해 지난 12개월 동안 전기 요금이 최고 20% 상승하는 등 2년 연속 해마다 20% 이상 요금이 뛰었다고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이 밝혔다. 전기요금이 빠르게 오르면서 서민 생활비 부담은 날로 커지고 있는데, 문제는 지금 같은 높은 수준의 요금이 앞으로 수년 동안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처럼 전기 요금이 급등한 것은 석탄과 천연가스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전기 생산 단가가 뛰었고, 노후 석탄 화력 발전소의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공급 부족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서다. 호주는 탄소 배출 감소 및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이라는 정책 기조 이전에는 석탄 화력 발전소의 가동을 통해 전기를 생산해 왔었다. 그래서 호주 정부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후화된 석탄 화력 발전소부터 비중을 계속 줄이기로 한 여파로 인해 지금 같은 공급 부족이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다 2030년까지 국가 전력의 82%를 재생 에너지로 생산한다는 목표아래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과 같은 재생에너지 시설을 확대할려고 했는데, 느리게 진행되면서 전기 공급의 부족 그리고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호주에서는 행정처리와 그에 따른 실질업무 및 생산성 속도가 너무 느려 터지니까,,,,,전기세 부담은 서민에게 고스란히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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