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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이민지, LPGA 통산9승

멜앤미 0 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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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이민지(27)가 연장 승부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 컨트리클럽(파72·6515야드)에서 열린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4라운드를 2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버디만 3개 잡아내며 10번홀까지 5타 차 선두를 달렸으나, 12번홀(파5) 세컨드샷이 아웃오브바운즈 구역으로 들어가면서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이민지는 14~16번홀 3홀 연속 버디를 잡은 찰리 헐(27·잉글랜드)과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 동타를 이뤘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은 파로 비겼다. 헐이 그린 밖에서 퍼터로 굴린 공이 오르막을 타고 올라가 그린으로 들어가더니 홀 바로 앞에서 멈췄다. 18번홀에서 다시 열린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이민지는 홀까지 158야드를 남기고 러프에서 피칭웨지로 친 샷을 홀 60cm에 붙여 버디를 잡았다. 이민지는 올 시즌 들어 처음 우승했고, 우승 상금은 30만달러(약 4억원)다. 지난해 6월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이후 1년 3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이민지는 "이 우승을 위해 정말 열심히 훈련했으며, 이 우승을 할 자격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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