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패션 업계, '의류 관리제도 시행'으로 "의류 산업 분야 순환경제 촉발"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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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0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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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호주에서는 전국 의류 관리제도(National Clothing Stewardship Scheme)를 시행하여 폐기되는 의류를 줄여 의류 산업 분야 순환경제를 촉발것으로 기대한다고 공영 ABC뉴스가 보도했다. 환경에 큰 영향을 주는것으로 알려진 패션업계는 2018년 기준 Quantis International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에 끼친 영향은 염색 및 마감이 3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원사 준비(28%), 섬유 생산(15%)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도 패션 업계가 섬유 제조만으로도 2060년까지 탄소 배출량이 2030%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의류 관리제도'는 4%의 의복 부담금 적용과 오래된 직물 재활용, 재고 없는 원단 사용 등을 골자로 하는데 호주 패션위원회도 브랜드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평균적으로 호주인들은 연간 56개의 새로운 의류 품목을 구매하는데 이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22만 톤 이상의 의류가 매립되고 있다. "패션에서 순환 경제는 의류 재사용과 오래된 직물을 재활용해 새로운 디자인을 만드는 관행인데, 패션 브랜드들이 자발적으로 의류 관리제도에 참여하고 매립되는 옷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호주 패션위원회 대표는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