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호주뉴스 > 이슈/사회
이슈/사회


호주, '최고령 석탄 발전소 폐쇄',,,,,,,,"신재생 에너지로 전환"

멜앤미 0 4145

15.jpg

호주 리들 석탄 화력 발전소

 

호주의 AGL에너지는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 현재 운영 중인 석탄 화력 발전소 중 가장 오래된 리들 발전소가 폐쇄된다고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이 밝혔다. 1971년에 지어진 리들 발전소는 NSW주에 필요한 전력 약 10%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기후 변화 대응 등 환경 문제로 인해 호주 정부가 석탄 화력 발전 비중을 줄여나가자 결국 폐쇄하게 됐다. 리들 발전소와 같은 석탄 화력 발전소가 석탄이 풍부한 호주에서는 주요 전력 공급원이다. 그러나 2030년까지 호주 정부는 탄소 배출량을 2005년 대비 43% 줄이고, 2050년에는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2025년에는 호주에서 가장 큰 석탄 화력 발전소 에라링 발전소도 문을 닫는 등 앞으로 10년 동안 대부분의 석탄 발전소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다. 대신 풍력과 태양열, 수력 발전소를 늘려 2040년에는 대부분의 전력을 신재생 에너지로 생산한다는 방침이지만 일각에서는 심각한 전력 부족 사태를 맞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최근 석탄 화력 발전 비중을 줄이면서 그만큼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설비 확보는 늦어져 겨울이 되면 전력난이 반복되고 있다. 이 때문에 전력난을 피하기 위해 최근 NSW주 총리는 에라링 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하거나 주 정부가 이 발전소를 인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