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주요 5개 산업',,,,,,,"탄소배출 2050년까지 92% 줄일 수 있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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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2 23:21

호주 프렐류드 가스전에 투입된 해양 부유식 액화플랜트
지구온도 상승을 1.5도로 제한하는 경로를 따라가면, 호주의 주요 산업인 철강·액화천연가스(LNG) 등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현재의 92%까지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호주 산업의 번영하는 자리매김을 위해 '탈탄소 산업 경로―탄소중립 글로벌 경제' 구축해야 한다"며 호주의 비영리단체 클라이밋워크센터와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는 탈탄소화 경로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온실가스 고배출 공급망과 관련해 보고서에서는 철강, 알루미늄, 기타 금속(구리, 리튬, 니켈 등), 화학 물질, 액화천연가스(LNG) 등 주요 5개 산업에서 지구온도 상승을 1.5도로 제한하기 위한 탈탄소화 경로가 제시됐다. 호주 총 탄소배출량의 약 44%를 점하고 있는 호주의 주요 5개 산업부문의 탄소배출량은 호주 총 탄소배출량의 약 25%를 차지한다.
주요 5개 산업에서 2020년 탄소 배출량이 2억2100만톤인데, 2050년에는 1700만톤으로(보고서에 제시된 탈탄소 경로에 따르면)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2020년 탄소 배출량을 기준으로 2030년엔 73%, 2050년에는 92% 감소하게 된다. 보고서 저자들은 "정부, 산업, 금융의 강력하고 효과적이고 조정된 조처를 통해서만 달성될 수 있는 이러한 전환에는 상당한 의지가 필요하다"며 "그럼에도 우리가 성공한다면 탈탄소화 세계 경제에서 호주의 산업과 지역, 커뮤니티니가 번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