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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정부, "환경과학 관련 학위자 겸 드론 조종할수 있는 분 구해요",,,,,,이유는?

멜앤미 0 5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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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 관련 학위자 겸 드론조종사'라는 독특한 직무의 채용 공고를 구인구직 사이트 링크드인과 호주 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고 있는데 정확한 직책은 '생태학자 겸 드론조종사'이다. 연봉은 경력에 따라 9만7933호주달러부터 10만8202호주달러가 지급되며 근무지는 시드니 서부이다. 호주 계획환경부서(DPIE)에서 이러한 직무의 채용 공고를 낸 배경에는  코알라 보전을 위해서다.멸종위기종인 코알라는 IUCN 적색목록 '취약(VU, Vulnerable)종'으로 분류되는데 호주에서도 뉴사우스웨일스가 주요 서식지다. 드론을 통한 코알라 연구가 실제로 현재 호주에서는 이뤄지고 있다. 코알라를 직접 찾거나 배설물을 포착해 개체수를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이 파악하는 것이다.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하면 평소 체온이 높은 코알라의 주 먹이원인 유칼립투스 숲 속에서의 움직임 및 이동경로 등이 파악된다. 그래서 DPIE는 채용공고를 통해 "드론조종사 겸 과학자는 드론을 통해 코알라의 현황,  개체수, 출현 패턴 등을 기술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일을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50년까지 뉴사우스웨일스 지역 코알라 개체수를 2배로 늘리기 위해 코알라 프로젝트 전략을 설계하고 수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여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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