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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환각버섯·엑스터시',,,,,,"정신 질환 치료제로 승인"

멜앤미 0 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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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로사이빈(psilocybin)이 추출되어지는 환각버섯

 

정신질환 치료 약물인 "환각버섯에서 추출한 환각물질 사일로사이빈(Psilocybin)과 엑스터시(MDMA)를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가 우울증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일간 오스트레일리안이 밝혔다.본래 사용이 금지된 물질인 두 약물은 엄격히 통제된 임상 시험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정신과 의사들은 PTSD 환자에겐 MDMA를, 우울증 환자에겐 사일로사이빈을 이번 결정에 따라 각각 처방할 수 있게 된다. 호주가 MDMA와 사일로사이빈을 정부 기관에 의해 의약품으로 승인한 나라는 처음이라고 오스트레일리안은 전했다.


특정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충분한 증거를 TGA는 확인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환자들이 기존 치료법으로 해결이 되지 않아서 이번 결정으로 새로운 치료법을 시도해 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공인된 정신과 의사들에 의해 통제된 의료 환경에서만 두 의약품은 사용되며, 지금처럼 계속해서 이 외의 사용은 금지된다고 덧붙였다. MDMA나 사일로사이빈과 같은 환각제가 그동안 학계에서는 정신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많았다. 정신질환 뿐만아니라 알코올 의존증이나 강박, 섭식 장애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놔았다. AFP는 "우울증이나 PTSD 외에 다른 증상들에도 환각제 옹호론자들은 사용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혀는 주장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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