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내년 전기요금 폭등 전망”,,,,“석탄 발전 중단과 재생 에너지 전환"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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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0 23:34

호주 석탄 발전소.
내년에는 약 35% 수준의 호주 전기요금이 폭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석탄 발전 중단과 재생 에너지 전환 등으로 부터 나온다. 10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란에 따르면 이날 시드니에서 호주의 주요 전기공급 업체들은 열린 에너지·기후 대회에서 석탄 발전 중단과 재생 에너지 전환은 전기 도매가를 상승시키므로 내년에 소비자 요금을 대폭 올리는 것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호주정부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해 지난 2월 국내 최대 규모의 에라링 석탄 발전소를 조기에 폐쇄 하기로 결정하였다. 또 2035년까지 화석 연료를 이용한 발전소 16개 중에서 7개를 폐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석탄 발전 중단을 대체할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은 시간이 걸리는 일이고 이러한 상황에서 공급 부족이 발생할수도 있어 전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에너지 오스트레일리아(EA)의 마크 콜레트 CEO는 “전기·가스의 도매 가격이 지난 1년간 네다섯 배 올랐다”면서 “이러한 비용 상승은 결국 소비자의 공과금 고지서에 반영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알린타 전기의 제프 디메리 CEO도 “현재의 시장 가격을 적용한다면 내년에는 이 모든 에너지 상승 비용은 소비자의 부담일수 밖에 없으며 특히, 35%의 상승 전기 요금 또한 소비자의 몫”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훌륭한 기후.에너지 정책의 결과에 따른 에너지 상승 비용은 결국 일반 대중들의 주머니 사정에 맡기기로 했으며, 심각한 에너지 문제의 인식까지도 소비자의 몫이 된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