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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모들, 자녀 입학 시기 늦춘다,,,,,,,학업보다 발달·가정환경 등 고려

멜앤미 0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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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Early Education and Development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호주 부모(226명)의 66%가 자녀를 초등학교 입학 자격이 생기는 해보다 1년 늦게 입학시키겠다고 답했단다. 자녀를 ‘적기에’ 보낼 계획이라는 응답은 29%에 그쳤다는데, 이러한 추세는 특히 남자아이들에게서 더 두드러졌다고 한다. 부모들은 남자아이들이 사회적, 정서적으로 학교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서 딸보다 아들을 늦게 보내는 경우가 4배 가까이 더 많았다고 한다. 연구에 따르면 부모들의 결정은 단순히 학업 성취 등의 교육적 관점이 아닌 경제적, 심리적, 가족적 이유까지 복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단다. 우선 경제적 부담과 직장 생활을 고려하여, 많은 부모들이 높은 보육료를 피하고,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은 공립학교에 조기 입학시키려는 경향을 보였다. 아이의 체격과 신체 발달 측면에서 체격이 작은 남자아이들이 운동이나 또래 관계에서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입학 시기를 늦추는 이유 중 하나였다고 한다. 또한 감정 조절 능력, 집중력, 또래와의 관계 형성 능력 등 ‘학교생활을 감당할 준비가 되었는가’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게 작용했단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도 고려 사항이었다는데, 자녀가 학교에 들어가기 전 가능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자 하는 부모들의 정서적 바람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그러니까 자녀를 늦게 입학시키는 주요 이유로 학업 성취에 대한 기대를 호주의 부모들은 크게 고려하지 않았고, 실제로 일부 부모는 “학교 준비란 단순한 학업 능력 이상을 의미한다”고 답했다는데,,,,,들어 가기전에 학교 생활을 감당할 준비가, 학업 능력 향상 보다 더 중요하다는!!!!!! 울 나라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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