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겨냥 폭력 없앤다",,,,,,,빅토리아주 '남성행동 변화 비서'직 신설!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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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2 02:38

호주 빅토리아주의 자신타 앨런 총리는 신설된 공직인 '남성행동 변화를 위한 의회비서'에 주의회 의원 팀 리처슨을 임명해 데이트 폭력, 가정 폭력 등을 없애기 위해 나서도록 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30일 보도했다. 앨런 주 총리는 '남성행동 변화를 위한 의회 비서'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가 남성이 여성을 대하는 태도와 서로 존경하는 관계를 쌓는 데 끼치는 영향에 주로 초점을 맞춰서" 일을 하게 될 것이라며 "호주에서 이런 종류의 공직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남성행동 변화를 위한 의회 비서에 임명된 리처슨 의원은 "남성이 여성에 대해 가하는 폭력에 대해 이제 행동에 나서야 할 때이며, 그것을 우리 남성들이 시작한다"고 말했다. 호주 범죄 연구소(AIC)가 지난 4월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3~2024년에 친밀한 파트너로부터 폭력을 겪은 여성이 한 해 전보다 28% 늘어났다는데,,,,,이번에 빅토리아주에서 남성행동 변화를 위한 의회 비서직을 신설한 것에 대해선 가정폭력 문제 등을 다뤄온 시민단체의 환영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선 "집단 처벌", "모든 남성을 적으로 다루는 발상"이라며 반발하고 있고, 또 얼마나 실효성이 있겠냐는 의문도 제기되는데, 제인 흄 노동당 주 의원은 "문화와 관련된 정말 중요한 문제를 놓치는 진열장 장식처럼 보인다"고 냉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