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프랑스령 누벨칼레도니 소요사태에 자국민 수송 항공기 투입"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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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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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호주 AAP통신 등에 따르면 페니 웡 호주 외무장관은 프랑스령 누벨칼레도니 당국으로부터 항공기 2대를 투입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아 대규모 소요사태로 항공편이 끊긴 누벨칼레도니에 자국민 수송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외무장관도 이날 오전 정부 비행기가 누벨칼레도니로 향했다며 일단 긴급 이송이 필요한 승객 약 50명을 뉴질랜드로 데려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는데, 현지 당국에 따르면 누벨칼레도니에는 약 3,200명의 관광객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호주인은 300여명 정도이고, 뉴질랜드인도 250여명이나 된다고 하는데, 소요 사태로 인해 안전을 위협받고 있으며, 상점 등이 문을 닫고 도로가 차단되면서 식량과 의료 서비스도 부족한 상태라고 AFP통신은 전했다. 누벨칼레도니에서는 프랑스의 자국민 선거권 확대에 반대하는 원주민들이 지난 13일부터 대규모 항의 시위를 벌이며 소요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누벨칼레도니 주재 프랑스 최고위원회는 이날 공항의 상업용 여객기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며, 공항 건물 보호를 위해 군대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고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폭력 사태로 1000명 이상의 군사경찰과 경찰이 투입됐는데, 이날 600명의 보안 인력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프랑스인이던, 프랑스령 원주민이던간에 기본적으로 시위가 항상 극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