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콴타스 항공, '하이힐 의무 폐지',,,,,,,,"복장규정 완화"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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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0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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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적항공사인 콴타스 항공이 남녀 승무원의 복장과 관련한 규정을 완화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 항공사 여성 승무원의 하이힐 착용 대신 굽 낮은 신발을 신고 일할 수 있게 됐으며 화장 의무화 규정 또한 사라져 본인의 의지에 따른다고 밝혔다. 반대로 남성 승무원은 파운데이션, 컨실러 등 제품으로 화장할 수 있게 됐으며, 단정하게 묶기만 한다면 원하는 만큼 머리를 기르는 것도 허용된다. 장신구 또한 남녀 승무원 모두 다이아몬드 귀걸이나 손목시계 등 제한 없이 원하는민큼 착용할 수 있게 했다. 다만 문신같은 경우는 승무원이 이를 노출해선 안된다는 규정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으며, 치마 유니폼을 착용할 경우 스타킹을 신어야 한다는 규정 또한 바꾸지 않았다고 BBC는 덧붙였다. 이전부터 승무원 복장 규정을 완화 할것을 콴타스항공에 촉구해온 호주서비스노조(ASU)는 이번 조치에 대해 "근로자의 거대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우리는 다양성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면서 이는 자사 승무원이 겪었던 오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콴타스항공 관계자는 밝혔다.앞서 2019년 뉴질랜드 항공사 에어뉴질랜드는 승무원이 문신을 가려야 한다는 규칙을 없앤 바 있다.지난해 남성 승무원은 치마를, 여성 승무원은 바지를 입을 수 있도록 영국 항공사 버진 애틀랜틱은 허용했다.남성 승무원이 화장을 할 수 있게 하고 조종사에는 매니큐어를 허용하는 등 규정을 영국항공(BA)도 완화했다. 최근 성별에 따른 승무원 복장 제한을 글로벌 항공업계는 완화하는 추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