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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성적 지향 바꾸기 위한 기도는 불법” 재확인

멜앤미 0 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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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의 마이클 데일리(Michael Daley) 법무장관은 최근 의회 회기에서 “누군가의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을 바꾸거나 억압하기 위한 기도는 불법”이라고 밝히며, 2024년 4월 4일부터 시행된 전환 관행 금지법의 적용 범위를 재차 확인했단다. 해당 법은 퇴마, 기도 기반 의식 등 개인의 성적 지향이나, 성별을 변화시키려는 종교적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당사자가 이를 요청하더라도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보수 성향의 ‘가족우선당’(Family First Party) 대표 라일 쉘튼(Lyle Shelton)은 “기도는 종교 자유의 핵심이며, 정부가 어떤 기도가 합법인지 불법인지 결정하는 것은 심각하고 직접적인 종교 자유 침해”라고 반발했단다. 그는 “엄마, 아빠, 목사, 친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과 함께 기도하는 것조차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기도는 언제나 변화와 관련된 것이며, 누군가의 기도 요청을 범죄로 규정하는 것은 국가 권력의 과잉 행위”라고 했단다. 그러면서 “기도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할 자유’를 회복하는 법안을 도입하겠다”고 했는데, 특히 “원치 않는 동성애나 성별 혼란에 대해 기도를 요청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할 권리를 회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단다. 맞는 말인거 같은데,,,기도 하겠다는데, 불법인지 합법인지를 판단해 못하게 하겠다는게,,,좀 말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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