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와 멜버른에서만 젊은 가정층이 줄어 든다는데???"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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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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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 호주 국경이 재개방되면서 호주 입국자가 크게 늘었고, 이에 따라 호주 인구도 크게 증가했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시드니와 멜버른의 젊은 가정층 인구는 감소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는데, 그럼에도 이 지역의 노인 인구는 증가했다고 한다. 반면 브리즈번이나 퍼스지역은 20-60대가 고르게 증가했다는데, 시드니와 멜버른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길래 젊은 가정층 인구가 감소하는걸까? 이유는 자신의 소득으로 내 집 마련이 특히 어려운 곳은 뉴사우스웨일스와 빅토리아주이어서 남편과 맞벌이를 해도 자신들의 소득으로 살 수 있는 집은 아파트뿐이라는 것인데, 참고로 호주인들은 한국인과는 달리 개인 주택을 선호하는데, 내 집과 내 땅을 갖는 것을 원한다. 그러면 늘어나는 고령층 인구는 이미 자기집을 갖고 있기에 오히려 집 크기를 줄이거나 세를 두면서 도심 지역으로 이동하는데, 대중교통이나 의료 서비스를 받기에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면 젊은 가정층이 떠나 어디로 갈까? 시드니나 멜버른의 도심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20-60대가 증가하는 브리즈번이나 퍼스지역으로 이동한다는데,,,,,이게 다 내집마련을 위해 일어난 일이다. 특히 멜버른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불리는 투락과 사우스야라의 인구는 줄어든반면 윈던(Wyndham)과 멜톤-바커스 마쉬(Melton - Bacchus Marsh)의 인구는 약 10만 명이 추가됐고, 뿐만 아니라 케이시 사우스, 카르디니아, 툴라마린-브로드메도우의 인구도 많이 증가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