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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 급등,,,,,,,"중위소득층 소득의 1/3,,,저소득층 절반"

멜앤미 0 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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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주 중위 소득 가구가 임대료를 위해 쓰는 비용이 전체 소득의 30.8%라고 부동산 정보회사인 코어로직(CoreLogic)은 최근 밝혔다. 임대료가 급등하면서 중위 소득 가구의 경우 전체 소득의 3분의 1가량을 임대료에 사용하며, 특히 저소득층은 소득의 절반(51.6%) 이상을 임대료 지출에 쓰는 상황이라고 ABC 방송 또한 보도했다. 주택 임대료 상승에 따라 저소득층일수록 타격이 매우 크다는 얘기다. 다른 소비를 위해 쓸 수 있는 돈이 적을 수 밖에 없는게 소득의 절반 이상을 임대료로 지출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비용 분담을 위해 살거나 일부는 노숙자를 위한 서비스에 의존해야 할 수도 있다. 유학생 등 이민자가 코로나19 규제가 풀리면서 다시 돌아와 임대 주택에 대한 수요는 크게 늘었고, 새로 생겨나는 집은 줄고 집을 찾는 사람은 크게 늘면서 임대료가 크게 올랐는데, 2020년 3월 이후 각 주의 수도 지역 임대료는 24.4% 올랐고, 수도가 아닌 교외 지역의 임대료는 이보다 높은 28.8% 상승했다. 또 전국의 임대 공실률은 1.1%로 지난달 기준 사실상 빈집이 없는 상태다.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돌볼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임대 주택 제공을 늘리는 방법을 심각하게 검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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