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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아들 글씨에 "엄마 생각은" 써오라는 교사,,,,,,,,"조롱이죠?"

멜앤미 0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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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A씨는 31일 스레드에 아들의 알림장 사진을 공개하며 "글씨를 잘 썼든 못 썼든 이게 현명한 지도 방법이었을까"라고 물었다는데, 사진에는 아이가 연필로 숙제와 준비물 등을 적은 모습이 담겼다고. 글씨의 크기와 간격은 일정하지 않았다는데, 그 아래에는 교사가 붉은색으로 썼다는 '글씨에 대한 엄마의 생각'이라는 문구와 함께 답변을 적을 수 있는 빈 괄호가 있었다고. A씨는 아들에게 글씨 연습이 필요하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이런 방식으로 부모의 답변을 요구한 데 불편함을 느꼈다고 밝혔다고. 그녀는 "저 괄호를 받았는데 기분이 썩 좋지 않고 별생각이 다 들더라. 이걸 내가 왜 써야 하나 싶었다"며 고민 끝에 나름의 절충안을 담은 답변을 적어 보냈다고 설명했단다. 이후 교사의 반응을 두고도 불만을 드러냈다는데, A씨는 아들로부터 교사가 답변을 보고 "아, 많이 좋아졌대?"라고 말하며 웃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고. 아들은 이를 칭찬으로 받아들였지만, A씨는 자신의 답변을 비꼰 것으로 해석했고, 그러면서 아이에게 글씨 쓰기를 지도하는 말이라도 덧붙였으면 좋았겠지만, 그런 설명은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게시물이 주목받자 A씨는 "선생님을 욕먹게 하려고 올린 건 아니다"라며, 자신의 감정에 치우쳐 후회할 행동을 할까 우려돼 다양한 사람의 의견을 듣고 싶었다고 설명했다고. 학부모들의 민원이 왜 많은지,,,잘 알수 있는 대목으로,,,대수롭지 않은거라도 일단 문제를 제기 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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