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엔 꿀잠 자고 연봉은 2배?",,,,,,,,온라인에서 소방 처우 논쟁 '재점화'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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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03:06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이른바 '소방 재정 빨대' 발언이 논란이 된 가운데, 지난 2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소방관들은 빨대가 맞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고. 작성자 A씨는 "교순소(교정·순경·소방직) 중 유일하게 소방공무원만 내근직을 기피하는 직종인데 출동 없으면 날로 먹는 거"라며 "소방공무원만 추앙받는 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고 주장했단다. 이어 "내 친구 소방관인데 출근해서 잠자려고 피방에서 날밤까다 출근한다"며 "솔직히 배 아파 죽겠고, 국민 눈과 귀를 가리고 바보 취급하는 거다"라고 적었다고. 그러면서 "소방관들 야간(근무)하면 거의 꿀잠자고 퇴근하는데도 나보다 연봉 2배 가까이에 영웅 대접 받는다"라고 했다고. 해당 글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는데, "연봉도 너무 세다", "군인들도 고생하는데 소방관만 영웅 취급하는 게 마음에 안 들 수 있다"며 작성자의 주장에 공감한 네티즌들도 있었지만,,,,,"시꺼먼 연기에 들어가기는 무섭고 영웅 취급받는 건 꼴 보기 싫은 건가", "사망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는 직업이니까 존경하는 거지"라며 소방관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반응도 나왔다고. 소방관 처우를 둘러싼 논란은 지난 7월에도 불거졌다는데, 당시 소셜미디어(SNS)에는 12년차 소방관의 연봉이 7500만원에 달한다며 출동 횟수에 비해 급여가 많다는 취지의 글이 올라왔지만,,,,,이에 자신을 현직 소방관의 아내라고 밝힌 네티즌은 벌집 제거, 동물 구조, 취약계층 안전 점검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며 반박했단다. 해당 글에는 소방관의 업무를 단순 출동 횟수만으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댓글이 이어졌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