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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전투기 KF-21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획득,,,,,,,,"내년부터 양산"

멜앤미 0 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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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공 무장분리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

 

방위사업청은 국산 전투기인 KF-21 '보라매'가 내년도 최초 양산 착수를 위한 주요 절차인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사업 구상 20여년 만에 양산 절차를 목전에 두게 됐다. 사업 타당성 분석, 탐색개발, 작전요구성능(ROC) 및 소요량 확정 등을 거친 한국형 전투기 KF-21은, 2015년 12월 방위사업청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체계개발 본계약을 체결하고 이듬해 1월 체계개발에 착수했다. 2021년 4월 시제 1호기 출고 이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 소음 및 진동,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으며, 200차례 비행시험을 수행하면서 초음속 비행능력과 야간비행 성능을 입증했고, 능동형전자주사식위상배열(AESA) 레이더를 탑재해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지난달 시제 2호기는 특히 비행 중 AIM-2000 단거리 공대공미사일 시험탄을 분리하는 시험도 통과했다. 이런 다양한 시험을 통해 항공기 속도, 전투 행동반경, 이·착륙 거리 등, 지난 2년간 260여개 시험항목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다. 앞으로 저고도, 고고도, 저속, 초음속 등 전 비행영역에서 안정성과 성능을 추가로 시험하게 되는 KF-21은 공중급유, 공대공 미사일 유도발사, 전자전 장비 등도 시험 대상이다. 방사청은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양산을 개시할 여건이 마련됐으므로 내년부터 KF-21의 최초 양산에 들어가고, 2026년에는 '최종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해 2026년 하반기부터 공군에 인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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