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4만8천명 떠나,,,,,,,,"교사 못해먹겠어요"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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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6 04:08

교단을 등지는 교사가 전국 일선 초·중·고등학교에서 늘고 있다.교직 생활 중 학생·학부모 민원 증가 등으로 인한 업무 부담과 교권 추락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2017~2021년 5년간 전국 국공립 초·중·고 퇴직 교사는,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만7936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탈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사들인 것으로 나타나,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과 교권 추락 등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이탈하는 교사들 중에서도 중간 연차 교사들의 이탈 증가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동료 교사, 학부모, 학생들 눈치를 보며 사는 게 힘들었다" "처우가 만족스럽지 않다" "업무 외에 생활지도와 잡무 등 스트레스가 많다" 등 교사를 비교적 젊은 나이에 그만둔 이들의 다양한 문제를 접한다. 지난 4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원 생활지도권 강화를 위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교육부에 공식 전달했다. 학생이 수업 방해, 문제행동 등 교권 침해 시 교육활동 장소 내 특정 공간으로 이동, 교실 퇴장, 반성문 등 과제 부과 같은 즉각적인 지도·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한국교총 대변인은 "갈수록 열악해지는 처우, 열정을 잃고 실망하게 만드는 교원 평가제도나 비본질적인 행정 잡무가 원인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젊은 선생님이 들어왔다가 나가는 상황이 많아진다면 더 심각하게 봐야 할 것"이며 ""교육부와 교육청은 교사들이 교직을 벗어나지 않도록 다양한 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