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칩 위험",,,,,,,,,국내 대학·연구기관서 화웨이 장비 '보이콧' 확산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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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5 01:46

중국 화웨이 장비 보이콧(거부)이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확산되고 있다. '백도어(보안해제 악성코드)'를 통한 스파이칩이 심겨져 있을 위험이 있다는 판단에서 화웨이가 판매하는 서버·네트워크·스토리지 장비를 도입할 경우 스파이칩을 통해 국내 대학의 연구 성과와 기업들의 주요 기술들이 중국에 도난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비밀리에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설계된 스파이칩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칩으로, 해킹이나 사이버 스파이 활동에 사용된다. "잠재적 보안 위협 차단을 위해 스파이칩, 백도어 등의 문제를 일으켰던 화웨이에서 생산된 부품을 채용한 제품을 제외해야 한다"며 대학 및 기관은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공급하고 구축하는 협력 SI(시스템통합) 업체들에 공지를 통해 조건을 내걸었다.대학과 정부·지자체·연구기관 및 기업(산업체)이 상호 협력을 통해, 실제 산업에 도움이 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는 조직인 산학협력단은 전 세계적으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대학 보안 시스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화웨이 보이콧 현상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보고 있는 보안 전문가들은 "미국과 영국 등 주요 국가들이, 화웨이는 중국 정부의 통제 속에 있는 기업이며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대량으로 생산하고 그 안에 백도어를 심었을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면서 "특히 대학 산학협력단과 연구소에서 중요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만큼 화웨이 장비를 배제하는 것은 합리적 판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