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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현금 8000억 규모',,,,,,,,30억 잃은 임창정외 연예인 및 정재계 유력 인사 포함

멜앤미 0 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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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와 인터뷰에서 임창정은 주가조작 세력에 30억원을 투자했다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30억원을 투자했는데 1억 8900만원 남았다"며 "내일부터는 아마 마이너스 5억원이 찍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주가조작 세력의 규모는 "8,000억 정도의 현금이 왔다갔다 한 거고 이게 더 큰 거일 수 있고"라고 말했다. 피해자는 임창정 외에 연예인들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가수 A씨는 "임창정 씨도 여기 (투자에) 들어왔다고 했다"며 "사기당한 기분"이라고 밝혔다. JTBC는 "주가 조작단에게 돈을 맡긴 투자자들만 1,000여명에 달한다"면서 "이 중엔 연예인은 물론 정재계 유력 인사들도 대거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주식을 모르니 그쪽에서 다 해주었기에 작전세력의 주가조작에는 가담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으며 자신도 피해자로서 수사나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부터 투자자 명의로 개통한 휴대전화로 주가조작 일당들은 주가를 끌어올리고 통정거래를 했다. 거액 투자자한테는 노트북을 지급하고 원격으로 본인들이 대신해서 주식 매매를 했다. 매수할 사람과 매도할 사람이 가격을 미리 정해 놓고 일정 시간에 주식을 서로 매매하는 것을 통정거래라고 하는데 마치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것처럼 보여 증권거래법상 이를 금지하고 있다. 소시에떼제네랄(SG)증권발(發) '무더기 하한가 사태'가 사흘 연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남부지검과 금융위원회 등 금융당국은 주가조작 혐의를 포착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

 

"피해자"라고 임창정은 주장하고 있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다. 정말 몰랐을까?가 대다수의 반응이다. 내용도 모르고 무려 30억 원을 투자하는데 그 큰 돈을 맡길 수가 있냐는 지적이다. 한 달 반 만에 30억 원이 58억 원이 됐을때 임창정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이익 볼 때는 아무 말 없다가 돈을 잃게 되니 피해자가 되는 거냐"는 비판이 터져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임창정 측에 보도 내용과 관련한 자세한 입장을 물었으나, 임창정 측은 "임창정이 방송을 통해 직접 인터뷰를 한 상황이라 따로 공식입장을 밝힐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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