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층 10명 중 6명 "아이 가질 생각 없다",,,,저 소득층은 다른 이유로!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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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9 01:09

전체 응답자의 48.8%가, 자녀 출산 계획을 묻는 질문에 '없다'라고 답했다.소득계층별로 보면 월 1000만원 이상에서 61.0%가, 200만원 미만에서 59.0%가 이 응답을 골라 전체 평균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았다. 소득 최상위 계층과 최하위 계층이 다른 계층에 비해 아이를 낳겠다는 생각이 적은 것이다. 구속되지 않고 여유로운 노후를 보내고 싶다는 고소득층이지만 퇴근 후에도 일을 해야 하는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고 이런 일자리를 가진 고소득층이 양육 책임을 지는 것은 쉽지 않다. 저소득층은 '경제적 부담'(75.0%)을 출산 기피 사유로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이 모두 출산을 꺼리지만 이유는 극명하게 다른 것이다. 저출산 문제의 해법이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 저소득층은 예컨대 현금성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출산을 늘릴 수 있지만 고소득층의 출산율 변화를 이끌기엔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절반 이상(50.5%)이 출산율을 반등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어려울 것'으로 봤다. 17.8%는 '절대 출산율을 올리지 못한다'는 부정적 의견을 밝혔다. '반등할 것'이란 응답 중에서도 당장은 어렵고 '10년 내 올라갈 것'이란 응답이 28.0%로 가장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