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한이 쳐들어오면 전투에 참여하시겠습니까" 묻자 돌아온 답은?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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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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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남북 연결도로 폭파 모습
15일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2023년 범국민 안보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반도 전쟁 발발 시 '가능한 전투에 참여하겠다'는 응답이 13.9%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는데, 이는 같은 조사에서 2014년(22.7%), 2020년(20.9%) 대비 급격히 감소한 것이라 한다. 다만 '전투에 직접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후방에서 군을 지원하겠다'는 응답이 48.2%로, 조사가 시작된 2014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단 위험이 적은 곳으로 피난 가겠다'는 응답은 27.3%, '외국으로 가겠다'는 응답은 3.2%로 과거에 비해 유의미한 수준의 변화는 없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안보 상황에 대해선 '불안정한 편이다'라는 응답이 38.9%, '매우 불안정하다'는 응답이 2.7%으로, 국민의 41.6%가 안보 상황을 우려하는 셈이다. 황희 의원은 "최근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어 국민의 불안과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며 "남북이 하루속히 대화 채널을 재개하고 대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