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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오줌은 안 치워요?",,,,,,,펫티켓 문제에 '시끌'

멜앤미 0 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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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위) / 엘리베이터 한 켠에 고여있는 개 오줌

 

서울 양천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이모씨는 "아이가 공원 잔디에 절대 못 들어가게 하는것"이 철칙이라는데, 집 근처 공원의 잔디밭이나 풀숲에 개들이 오줌을 싸도 뒤처리하지 않는 반려견주들을 본 뒤로 이런 원칙을 세웠단다. 이 씨는 공원 잔디밭에서 자녀들과 공놀이하는 가족들을 봐도 위생 생각뿐인데 '개가 영역을 표시한다고 해도, (견주가 대신) 뭐라도 좀 뿌려야 하지 않나"라고 강조했다. 서울 망원한강공원에서 만난 김모씨(65)도 비슷한 입장으로 "사람 앉는 벤치 위에 왜 개를 올려두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 공원 벤치 다리 가까운 쪽에 마킹을 하거나, 배변투성이일지 모를 흙바닥을 밟고 다닌 개들이 찝찝하다는 취지다. 이어 "자기 개니까 예쁜 거지, 개를 키우지 않는 나는 도통 이해 못 한다"라고 했다는데 맞는 말이다. 최근 반려견에 대한 인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반려견용 배변 봉투는 반려견 산책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지만, 개의 소변이나 '마킹' 행위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마킹은 개가 소변을 뿌려 흔적을 남기거나 자신의 세력 범위를 과시하는 행위여서, 장소와 대상을 막론하고 무분별하게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몰티즈를 기르는 직장인 여성 이모씨(33)는 "대변만 봉투에 담고, 소변이나 마킹 흔적은 따로 치워본 적이 없다"라고 했는데 "(공원에 산책하면서) 그것까지 일일이 치우라는 건 무리인 것 같다"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3월에는 이웃 주민의 반려견이 엘리베이터를 탈 때마다 오줌을 싸놓지만, 이웃 주민이 별다른 대처를 하지 않는다는 사연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멜번에서는,,,,,다 이해 되는데,,,,,트램에 개를 태우고는 좌석위에 앉힐때는 정말 짜증난다. 그리고 홈리스들의 의복에선 냄새가 진동하는데도 좌석에 누워 잠을 청하는것을 본 한 친구는 그 이후로 항상 서서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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