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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 갑니다" 이기혁,,,,,,,또 모레노호 승선 불발

멜앤미 0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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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사우디 아시안컵을 앞두고 치르는 중요한 실전 테스트 무대. 계약 기간이 11월까지인 모레노 감독에게도 마지막 시험대가 될 수 있다는데, 지난 9~10월 A매치 4경기에선 2승 1무 1패, 애매한 경기력을 보여준 만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모레노 감독은 30명을 소집했던 지난 9~10월 A매치 4연전과 달리 26명을 발탁했다는데, '은퇴 소동'에 휩싸였던 1996년생 동갑내기 김민재, 황인범, 황희찬이 모두 포함된 가운데 주장 손흥민과 이강인 등 주축 선수들도 이름을 올렸다고. 새 얼굴도 있다는데, 김지수(브렌트포드)와 신민하, 이명재(대전), 손정범, 정우영(우니온 베를린), 엄지성이 새로 합류했고, 반대로 지난번 부름을 받았던 조규성과 김민수(레인저스), 백승호, 정승원,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조위제, 김태현(이상 전북), 김태현(가시마), 김건희(인천), 구성윤(서울)은 빠지게 됐다고. 이기혁의 이름도 없었다는데, 그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도 출전하는 등 최근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다지만, 지난달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차출로 함께할 수 없었고, 이번에도 모레노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모레노호 합류가 불발됐단다. 이기혁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경솔한 발언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는데, 주장을 맡았던 그는 금메달이 무겁냐는 질문에 갑자기 "저 군대 안 갑니다"라고 답하며 활짝 웃었다고. 이는 '전역모'를 쓰고 기념사진을 찍은 박승수와 "정말 저희가 보상받는 건 군 면제라는 보상이 있으니까, 그것 하나만 보고 경기를 했던 것 같다"는 양민혁의 발언과 맞물려 큰 논란을 빚었다고. 다만 모레노 감독은 "모든 판단의 기준은 말씀드렸다시피 축구적인 이유다. 경기력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일축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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