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노출 심한 아동복 인기
멜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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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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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미'를 판매 포인트로 잡은 아동복이 인기를 끌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이른바 '나이라펑(어리지만 성적인 느낌을 주는 옷차림)'으로 불리는 현상에 대해 중국공산당의 사정기구 중앙정법위원회의 기관지 법치일보가 보도했다.등판을 훤히 보여주는 '백리스 원피스'나 배를 드러낸 크롬 상의, 미니스커트 등 '섹시함'을 강조하는 복장이 아동복 시장에 나왔고, 온라인 마켓에는 비키니 등을 입은 아동 모델 사진이 적지 않은 상황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자녀에게 노출 있는 옷을 코디해준 부모들이 올린 이야기도 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선 자주 눈에 띈다. 지하철이나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이 인기를 끌기도 해 아이들이 조회수 획득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고도 법치일보는 전했다. 만 8세 미만 미성년자의 법정 대리인으로서 아이에게 '성숙한' 복장을 입히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고 해서 중국의 민법상 부모가 아이의 '권리 침해'에 해당한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미성년자 감독·보호자에게 미성년자의 생활과 심신 건강, 안전 등 방면의 보장 의무를 명시한 미성년자보호법에 저촉될 소지는 있을 수 있다고 법치일보는 설명했다. "관련 문제를 직접 제한하는 법 규정은 없지만, 공공질서와 미풍양속에 어긋나고 위법 범죄행위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규정의 부재가 완전한 자유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중국인민대학 교육학원 부교수는 덧붙여 "미성년자의 합법적 권익 보호를 위해 법규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모든것을 통제할 수 있는 중국 공산당이 안되는 것도 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