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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뒹굴고 탱크 모는 '군필',,,,,,,"공주도 예외 없는 차기 여왕들"

멜앤미 0 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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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벨기에 공주의 평소 모습(왼쪽)과 군사 훈련 중(오른쪽)의 모습

 

왕위 계승 1순위인 필리프 벨기에 국왕의 장녀인 엘리자베스 공주(21·브라반트 여공작 전하)는 왕립육군사관학교에서 18세 때 군사훈련을 성실하게 받아 화제였다. 자동소총을 들고 위장 물감을 얼굴에 칠한 공주가 달리는 동영상은 SNS에서 인기였다. 벨기에 최초의 여왕이 될 수 있는 그녀가 동기 160여 명과 함께 흙바닥을 뒹굴었던 것이다. 타이어를 들고 스쿼트 동작을 하거나 완전군장 차림으로 행군했다. 식사배급, 청소 등도 다른 생도와 똑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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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잉그리드 알렉산드라 공주가 군사 훈련에 참여한 모습(왼쪽)

 

잉그리드 알렉산드라 공주(19)는 노르웨이의 여왕 후보로서 훈련도 육·해·공을 넘나들며 이뤄졌다. 그녀는 육군 훈련 시에 탱크에 탑승해 운전을 했으며 부대원들을 대피시키고 의료진을 돕는 위생 훈련에도 동참했다. 지난해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함정 중 하나인 노르웨이 왕립 해군(KNM) 초계함(기습공격에 대비해 해상경계 임무를 수행하는 함정)을 타고 해군 훈련을 수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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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계승 1순위인 카타리나 아말리아 네덜란드 공주가 해군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왕위 계승 1순위인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의 장녀인 카타리나 아말리아(19) 공주는 17세 되던 해 '소집통지서'를 받았다. 남녀를 불문하고 네덜란드엔 병역 의무는 따로 없으나 17세 이상의 국민은 유사시에 '소집'될 수 있는 리스트에 등록되는데 공주도 예외는 아니다. 아직 소집통지서만 받았을 뿐이지만 그녀는 유사시 군복을 입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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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서열 1순위인 스페인 레오노르 공주

 

향후 3년간 육·해·공 군사 훈련을 레오노르 공주는 전부 받게 되는데 "스페인에서 왕위 계승자가 군사 훈련을 하는 것은 리더십을 위한 필수 단계"라고 스페인 국방장관은 밝혔다. 1년간 사라고사의 육군 사관학교에서 훈련을 받은 뒤 후안 세바스티안 엘카노 훈련선을 타는 과정을 포함한 해군 사관학교, 제너럴 에어 아카데미(공군 사관학교)까지 섭렵할 예정이다. 약 200년 만에 탄생할 스페인 여왕 후보 1순위이다. 레오노르 공주가 남성 후계자가 태어나지 않는 한 왕위를 잇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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