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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에겐 Good!!! 트럼프는 개 무시?…AI 답변에 공화당 '부글부글'

멜앤미 0 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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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정치적 의제에 답변을 피하도록 고안한 개발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잇따라 편향적 소지가 있는 언급을 내놓으면서 정치적 논쟁에 휩싸이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임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전혀 다른 답변을 내놓아 미국 우파 진영은 현재 '부글부글' 끓고 있다. 챗GPT의 답변 여부에 따라 논란이 갈수록 커지는 모양새다. 한 사용자가 챗GPT에게 '조 바이든의 긍정적인 측면을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챗GPT는 "진실한 마음을 가진 지도자, 공감력과 친절함을 품은 남자. 수십 년간의 경험을 토대로,,,,,,,모두에게 희망을 가져다준다"고 멋들어지게 답변을한 반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선 "죄송합니다, 저는 오픈AI가 개발한 언어모델로 당파적이거나, 편향적이거나, 정치적인,,,,,,,,,,존중적인 대화를 추구하는 것이 목표"라고 대꾸 하는등 실제로 '철벽'을 치고 답변을 거절한 것이다. 이에 공화당은 민주당 등 진보진영에 챗GPT를 유리하게 만들려는 시도라고 공격하고 있다. "이용자가 입력한 것을 기반으로 챗GPT의 AI는 사람의 답변과 유사한 텍스트를 생성하기는 하지만, 이는 인터넷에서 긁어온 콘텐츠로 훈련된 것"이라고 WP는 지적했다. 어떤 정보를 토대로 챗GPT가 답변하느냐에 따라, 그 정보의 토대에 깔려있는 인종·성별 관련 편견도 함께 묻어나올 수 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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